2026.10.22 시황
골드, 유가·달러 하락에 4,150달러로 반등 달러 환율, 수출 호조와 네고에 1,325.20원으로 연저점 경신
골드 12월물
4,150.20달러
전장 대비 +0.18%
달러 환율
1,325.20원
서울장 -2.90원
달러인덱스
101.695
전장 대비 -0.031
WTI
97.15달러
전장 대비 -0.67달러
전일 동향
골드는 국제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COMEX 12월물은 전장보다 7.60달러(0.18%) 오른 4,150.20달러를 기록했고, 현물 금도 4,13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달러 약세가 골드 가격을 지지했습니다. WTI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 기대에 0.67달러 내린 97.15달러로 마감했고, 달러인덱스도 101.69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중동 긴장 재부각은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비필수 정부 인력과 가족의 출국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경계했습니다.
가격 조정에도 ETF 매수세는 4거래일 연속 이어졌습니다. 금 ETF에는 9만9천800온스가 순유입됐고 올해 누적 순매수는 253만온스, 전체 보유량은 1억150만온스로 확대됐습니다.
전망
골드는 4,100달러 지지 여부와 국제유가·달러의 방향을 확인하며 제한적인 반등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유가와 달러 하락은 우호적이지만 연준의 연말 추가 인상 전망과 장기 국채금리 상승은 상단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중동 긴장은 안전자산 수요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습니다. 긴장이 확대되더라도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 안전자산 수요보다 금리 상승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유가와 미 국채금리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4,100달러가 핵심 지지선이며 이탈하면 4,050달러와 4,000달러까지 추가 조정 위험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반등 시에는 4,200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해야 본격적인 추세 전환 가능성이 열립니다.
전일 동향
달러 환율은 수출 호조와 네고 물량에 전장보다 2.90원 내린 1,325.20원으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1,325.50원에 출발한 뒤 장중 1,322.80원까지 내려가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록적인 수출 실적이 환율 하락 기대를 강화했습니다. 10월 1~20일 수출은 전년 대비 105.4% 증가한 616억달러, 반도체 수출은 222.5% 늘어난 275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일평균 수출액은 역대 최대인 47억4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증시 상승과 외국인 주식 매수도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코스피는 3.29%, 코스닥은 1.38% 상승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천500억원, 전체 시장에서는 약 7천5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와 해외투자 환전 수요가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환율은 장중 저점에서 1,329.30원까지 6.50원 반등한 뒤 다시 1,320원대 중반으로 내려오며 변동성이 확대됐습니다.
전망
달러 환율은 1,320원대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확인하며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며 예상 범위는 1,320~1,332원입니다. 기준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는 만큼 향후 금리 경로와 환율에 대한 한은의 판단이 핵심입니다.
수출업체 네고와 외국인 주식 매수, 글로벌 달러 약세는 환율 하락 요인입니다. 한은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화의 추가 절상 가능성을 강조하면 1,320원선 하향 이탈 시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중동 불안과 수입업체 결제, 해외투자 환전 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전망입니다. 오전 6시 현물환은 1,326.20원, NDF 1개월물은 스와프포인트 반영 기준 서울장 종가보다 0.95원 높은 수준이어서 금통위 전후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합니다.
10월 22일 목요일
10: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21:30 미국 주간 신규·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9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미국 10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10월 23일 금요일
미국 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본 자료는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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