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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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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시황

2026-10-29

2026.10.29 시황

골드, 유가·장기금리 상승에 4,054달러로 하락
달러 환율, 역대급 선물 매수에 1,337.70원 급등
COMEX 골드 12월물
4,054.00달러
-20.60달러 · -0.51%
달러 환율
1,337.70원
서울장 +14.00원
미국 10년물
5.0390%
+4.70bp
WTI 12월물
102.78달러
+2.88달러

골드

전일 동향

COMEX 골드 12월물은 전장보다 20.60달러, 0.51% 내린 4,054.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중동 긴장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로 WTI가 102.78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및 장기금리 부담이 확대됐습니다.

연준은 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습니다. 워시 의장이 긴축 효과와 물가 안정 진전을 언급하면서 2년물 금리는 2.70bp 하락했지만, 10년물은 5.0390%로 4.70bp 상승해 골드의 반등을 제한했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금 ETF 자금이 4거래일 연속 유출됐습니다. 중국의 저가 실물 매수세가 4,000달러 부근을 지지하고 있으나 ETF 매도와 높은 장기금리가 맞물리면서 뚜렷한 상승 동력은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전망

골드는 미국 PCE 물가지수와 3분기 GDP 발표를 소화하며 4,000달러 지지력을 시험할 전망입니다. 지표가 예상보다 높으면 12월 추가 인상 경계와 장기금리 상승이 이어질 수 있지만, 물가 압력이 완화되면 연준의 비둘기파적 해석이 다시 부각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4,000달러가 핵심 지지선이며 이를 유지하면 4,100달러 재돌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4,000달러가 무너지면 최근 저점 이탈과 추가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환율

전일 동향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00원 오른 1,337.70원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1,342.30원까지 상승하며 최근 1,320원대에서 이어졌던 하락 흐름을 빠르게 되돌렸습니다.

외국인이 통화선물시장에서 달러선물을 약 14만4천300계약 순매수한 것이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배당 계획에 따른 역송금 경계와 원화자산 환헤지 수요가 더해지면서 기존 달러 매도 포지션의 숏커버가 확대됐습니다.

코스피는 6.63% 급등했고 외국인은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이번에는 주식 매수에 수반된 환헤지 수요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장중 상단을 일부 제한했으나 대규모 역외 매수를 흡수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전망

달러 환율은 1,340원 안팎에서 추가 역외 매수와 월말 네고물량의 강도를 확인할 전망입니다. NDF 1개월물은 1,341.90원에 최종 호가돼 스와프포인트를 고려하면 서울장 종가보다 5.00원 상승했습니다.

역외 숏커버와 수입업체 결제, 해외투자 환전 수요가 이어지면 상승 시도가 재개될 수 있습니다. 반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FOMC와 글로벌 달러 약세, 1,340원대에서 집중될 수출업체 네고는 상단을 제한할 요인입니다.

미국 PCE와 GDP, ECB 금리 결정을 앞둔 만큼 한쪽 방향으로 추격하기보다는 수급 중심의 변동성 장세가 예상됩니다. 금일 예상 범위는 1,335~1,344원입니다.

금주 경제 일정

한국시간(KST) 기준

10월 29일 미국 PCE 가격지수 · 미국 3분기 GDP · 신규 실업수당 청구 · ECB 금리 결정

10월 30일 일본은행 금리 결정

본 자료는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