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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2 골드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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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조회수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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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연준 충격 여진에 추가 하락…거래 한산 속 매도 우위
-금 가격은 미국 공휴일(Juneteenth)로 채권시장이 휴장하며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하락세를 이어감. 전일 FOMC 이후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시장에 재차 반영되면서 투자자들은 금 보유 비중을 줄였고, XAU/USD는 추가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
-최근 시장에서는 연준이 예상보다 오랜 기간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음. 6월 FOMC에서 정책위원들의 금리 전망이 상향 조정된 데 이어,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경계감도 유지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 이에 따라 비이자 자산인 금 가격에는 부담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달러 인덱스는 연중 최고 수준 부근에서 강세를 유지했고, 실질금리 역시 높은 수준을 이어가며 금 가격 하락을 압박. 특히 미국 휴장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달러가 조정의 흐름이 보이지 않으며 시장은 여전히 '고금리 장기화' 시나리오를 우세하게 반영하는 모습.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주요 지지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약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단기 저항은 $4,250~$4,300 구간으로 제시되며, 해당 구간 회복 전까지는 하락 추세가 우세할 것으로 분석. 반면 하단에서는 $4,150 및 $4,100 구간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제시.
[외환-마감] 수출네고·스무딩 추정 물량에 보합
달러-원 환율이 강달러 추세에도 적극적으로 출회한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추정 물량 유입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0.10원 낮은 1,527.0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30원 높은 1,537.40원으로 출발한 뒤 1,540원 턱밑에서 횡보했다.
오후 들어 1,535원 부근까지 내려왔고 오후 3시 18분 무렵부터 아래로 방향을 틀어 1분여 만에 1,522.00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일부 되돌려 보합권으로 올라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선회 기대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달러-원 상방 재료로 작용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아시아장에서 101을 넘어서며 작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 협상이 순탄치 않은 기류도 강달러 흐름을 부추겼다.
양국은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날로 예상됐던 회담이 취소되며 협상 전망을 어둡게 했다.
상방을 제한한 것은 고점 인식에 활발하게 나온 수출업체 네고물량이다. 중공업체 선물환 매도도 출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과 국민연금 환 헤지에 대한 경계감도 상방 압력을 상쇄했다.
오후 들어 나타난 갑작스러운 하락 반전의 배경은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으로 추정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 개입에 따른 움직임이라고 입을 모았다.
달러-엔 환율이 160엔을 꾸준히 웃돌고 있어 일본 외환당국이 개입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분위기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및 해외 투자 환전 수요 유입은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외국인 주식 매도에 따른 커스터디 매수도 달러-원을 떠받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3천5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과 넥스트레이드 거래까지 합산하면 순매도 규모는 6천400억원으로 늘어난다.
장중 대규모 달러화 유입을 예상케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부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7월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300억달러(약 45조원) 규모의 달러화가 유입될 예정이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5만2천계약가량 순매수했다.
'단오절'로 중국과 홍콩, 대만 금융시장은 문을 닫았다.
미국 금융시장도 노예해방일인 '준틴스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경제 지표도 발표되지 않는다.
외환딜러들은 당국 움직임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한 은행 딜러는 "당국 개입의 강도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달러-엔 환율 레벨이 높은데 야간에 어떻게 움직일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딜러는 "외환 당국의 환율 하향 안정화 의지가 강해보인다"면서 하락세를 예상했다.
달러-원 환율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한 가운데 전장 대비 10.30원 오른 1,537.40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539.60원, 저점은 1,522.0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17.60원이다.
시장 평균환율(MAR)은 1,535.00원에 고시될 예정이다.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26억1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0.13% 밀린 9,052.42에, 코스닥은 3.43% 떨어진 966.59에 마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61.337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95원이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4379달러, 달러 인덱스는 100.947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08위안이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22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저점은 224.08원, 고점은 227.2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