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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골드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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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9 조회수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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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트럼프 대이란 경고에 국채수익률 상승…금 가격 하락
-금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하자 하락.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됐지만, 국채수익률 상승에 XAU/USD는 4거래일 만에 최저 수준까지 밀려난 모습.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재점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이후 WTI는 급등했고, 시장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연준의 긴축 기조를 장기화시킬 가능성을 반영하며 금리 인하 기대를 일부 되돌리는 분위기.
-달러 인덱스는 안전자산 수요와 유가 급등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4.58%대로 상승하며 금 가격을 압박. 시장은 '중동 긴장 고조 →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 고금리 장기화' 시나리오를 반영하며 달러 자산 선호를 강화하는 모습.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이번 주 들어 3거래일 연속 저점을 낮추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단기 저항은 $4,100~$4,150 구간으로 제시되며, 해당 구간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 반면 하단에서는 심리적 지지선인 $4,000이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외환-마감] 'SK하이닉스·당국 개입 추정' 물량에 1,500원선 아래로…29.70원↓
달러-원 환율이 1,500원선 아래로 급락했다. 달러-원이 1,400원대를 본 것은 지난 5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전일 서울장(1,528.20원) 대비 29.70원 급락한 1,498.50원에 거래됐다. 오전 6시 뉴욕 종가(1,515.80원) 대비로는 17.30원 내렸다.
이날 오전 6시 무렵 1,516.50원으로 출발한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가 상승하자 오전 한때 1,522.5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간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선박 3척이 피격됐다는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글로벌 시장에 확산했다. 이란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잠정 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오후 1시31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후 1시33분께 코스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다만, 상단을 확인한 달러-원은 급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우선 국내주식을 연속해서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세로 돌아선 점이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거래일 만에 3천3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3천37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 속에 SK하이닉스가 이날 선물환 매도 물량을 내놓으면서 낙폭을 키웠다.
여기에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함께 출회되고, 롱스탑(매수 포지션 청산)도 나오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부추겼다.
달러-원은 오후 3시29분께 1,498.10원까지 밀렸다. 5월 29일 장중 저점(1,494.90원)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SK하이닉스 선물환 매도에 외환당국 개입 물량도 같이 실린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닉스 물량이 나올 때 '같이 환율을 많이 밀어버리자'라는 생각으로 개입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인위적으로 1,500원선 아래를 한 번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ADR 상장이 아직 안 된 가운데 딜러들도 매수를 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방을 조금 더 열어놔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SK하이닉스 ADR 상장 전에 큰 폭으로 내렸다"면서 "여러 기대감이 이날 낙폭에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상승했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오늘과 같은 하락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화 국제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원화 국제화 로드맵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해당 로드맵은 이달 중 확정·발표된다.
조선사 수주 소식도 전해졌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천849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약 2천700계약 순매수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3위안(0.03%) 올라간 6.8077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GDPnow'(2분기) 지표와 6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달러-원 환율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이 급락한 가운데 오전 6시 무렵 1,516.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522.50원, 저점은 1,498.1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24.40원이다.
시장 평균환율(MAR)은 1,509.90원에 고시될 예정이다.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56억4천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5.35% 급락한 7,246.79에, 코스닥은 5.56% 떨어진 785.00에 마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62.215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24원이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4259달러, 달러 인덱스는 100.976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08위안이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220.38원에 마감했다. 장중 저점은 220.38원, 고점은 223.73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