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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골드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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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조회수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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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최근 잇따른 美경기지표 부진에 상승세 지속…$4,400선 안착
-금 가격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온스당 $4,400선을 상향 돌파. 달러 인덱스가 최근 2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까지 밀리면서 달러 표시 금의 상대적인 매력이 높아졌고, 현물 금은 장중 $4,420선 이상으로 상승하며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와 소비자심리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고,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도 후퇴. 금리 스왑 시장에서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이상 완전히 반영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달러 인덱스도 5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금 가격 상승을 지지. 여기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긴장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수요도 일부 유입되는 모습.
-수급 측면에서는 헤지펀드의 금 순매수 포지션이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며 투기적 매수세가 강화. 반면 금 ETF에서는 8만820트로이온스 순유출이 발생해 올해 누적 순유출 규모가 158만 온스를 기록하는 등 ETF 자금 흐름은 가격 상승과 다소 엇갈리는 모습. 다만 해외 중앙은행들이 미 국채 보유를 줄이는 동시에 금 보유량을 확대하는 움직임은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잭슨홀 미팅이 금 가격의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음. 최근 한 달간 11% 이상 상승한 만큼 단기 과열과 차익실현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으나, 달러 약세와 금리 인상 기대 후퇴가 지속될 경우 $4,450~$4,500선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음. 반면 상승세가 둔화될 경우 $4,350 및 $4,300 구간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
[외환-마감] 휴일 거래에 '弱달러·엔화 강세'로 하락…1,410원대 초중반
달러-원 환율이 대체공휴일에 1,41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1,418.30원) 대비 5.30원 내린 1,413.00원에 거래됐다.
사흘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이에 달러-원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달러-원은 1,416.00원에 출발한 뒤 엔화 강세 속에 낙폭을 차츰 키웠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은 6월 산업생산 확정치가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나온 예비치(1.3%)보다 0.6%포인트(P) 높았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 증가했다.
일본은행(BOJ)의 조기 금리 인상 기대가 이어지면서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2.9296%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1996년 이후 최고치다.
일본의 30년물 금리는 한때 4.0806%까지 뛰었다. 엔화 시장에서도 '달러 매도-엔화 매수'가 나오면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 159엔선을 밑돌았다.
같은 날 일본 내각부가 공개한 올해 4~6월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연율 환산으로 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2.0%)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시장의 금리 인상 기대를 꺾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달러도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달러-원은 오전 9시59분께 1,410.00원까지 하단을 낮췄다.
다만, 이날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한 만큼 달러-원의 변동폭도 제한적이었다. 하단을 확인한 달러-원은 낙폭을 일부 줄였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이날 7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 증가와 직전치 5.3% 증가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새로운 소식을 주시하며 약보합을 나타냈다. 아시아장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1.7달러대에 거래됐다.
이날 밤에는 중국의 7월 외국인직접투자 지표와 미국의 8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미국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 시장지수(HMI) 등이 공개된다.
대체공휴일을 맞아 현물환 거래량은 평소 거래량을 크게 밑돌았다.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4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서울장 시간대에 고점은 1,416.00원, 저점은 1,410.00원으로 변동폭은 6.00원이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334엔 내린 158.96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13원이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252달러 오른 1.15950달러, 달러 인덱스는 0.206포인트 내린 99.426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394위안으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