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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하락…잭슨홀 미팅 시작·월마트 실적 부진, 빅테크 투자심리 위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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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조회수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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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크로 현황: 잭슨 홀 미팅 시작, 경기지표는 혼조세 이날 공개된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5천건으로 지난주의 22만4천건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6천건에도 상회하며 기존의 22만건 수준을 넘어섰다. 필라델피아 연은이 발표한 8월 경기동향은 25.0으로 전달의 21.5를 상회했으며 8월 제조업활동 지수는 -0.3으로 전달의 15.9를 밑돌며 혼조세를 보였다. 여기에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으로 전달의 49.8을 넘어서 다시 50으로 진입한 반면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의 55.7에서 55.4로 소폭 둔화됐다. 경기지표들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은 오늘 21일 시작되는 잭슨 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기조 연설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이다. 일부 지역은행 총재들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연 통화정책 기조가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으려는 모습이다. 여기에 연준 리사 쿡 이사의 부동산 모기지 대출 스캔들이 공개되며 트럼프 행정부가 사임을 압박했다. 연준 이사회에서 유일한 유색인종이며 오바마 행정부에서 임명된 이사이다. 지난달 쿠글러 이사의 사임 후 트럼프 행정부가 즉각 미란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을 후임으로 임명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이를 감안하여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74.0%로 산정했다. 파월 연준과 트럼프 행정부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9월 FOMC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아졌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촉발한 AI 버블론이 지속되며 이날 알파벳(0.21%)을 제외한 엔디비아(-0.24%), 마이크로소프트(-0.13%), 애플(NASDAQ:AAPL)(-0.49%), 아마존(NASDAQ:AMZN)(-0.83%), 메타(-1.15%), 테슬라(NASDAQ:TSLA)(-1.17%) 모두 약세를 지속했다. 여기에 비트코인 가격도 베센트 재무장관의 예산 중립적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론에 실망하며 11만2천달러로 내려앉았다. 이에 관련주인 코인베이스 글로벌, 로빈후드, 어펌, 소파이 테크놀로지 등 핀테크 종목들도 약세로 전환했다. 최근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와 11월 쇼핑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잭슨 홀 미팅 결과를 통해 시장은 향후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326%로 올라왔다. 이날 시작된 잭슨홀 미팅에 대한 경계감이 확대되며 국채 수익률은 관망세가 높아졌다. 이날 공개된 경기지표들도 혼조스럽게 나오면서 시장에 9월 FOMC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부 희석시켰기 때문이다. 시장은 금번 21일 잭슨홀 미팅 이후 파월 의장의 언급에 주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당분간 4% 초반에서 변동성 높게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21일 상해지수와 홍콩HSCEI는 각각 3,771.10(0.13%)와 8,974.77(-0.43%)을 기록했다. 상해지수는 2015년 5,062.99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10년래 고점에 도달했다. 전날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과 5년물을 각각 3.0%와 3.5%로 동결했다. 지난 5월 0.1% 포인트를 인하한 후 3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날 실망감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다수 출현했다. 이날 금융당국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중국은 지난 2021년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암호화폐 거래와 채굴을 금지하고 인민은행의 CBDC 발행으로 전략을 전환했다. 이에 핀테크와 금융주들이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장은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성과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통화 시장(USD/BitCoin) 달러 인덱스(DXY)는 98.66으로 소폭 올랐다. 잭슨 홀 미팅이 시작되며 관망세가 높아졌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및 젤렌스키 대통령, 여기에 EU 정상들과의 회담을 이어가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에 집중하며 시장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달러화는 당분간 100을 중심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11만2천달러를 기록했다. 베센트 장관이 예산 중립적 전략적 비트코인 축적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오늘은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며 투자심리를 위축 시켰다. 이에 따라 코인 가격들은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재 시장(원유/금) WTI 원유가격은 배럴당 63.45달러로 올라섰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회담 노력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OPEC+가 9월부터 하루 54만7천배벌 증산하기로 다시 합의하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감에 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날은 시장에서 하반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며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유가를 반대로 밀어 올렸다. 하지만, 공급 과잉에 대한 이슈가 큰 상황이기에 국제유가는 다시 60달러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금 가격은 온스당 3,388.80달러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난 8월 8일 온스당 3,491.30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유지하며 금의 헤지수요도 소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노력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화시켰다. 이를 감안하면 금 가격은 최고치 경신 후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