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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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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시황

2026-09-14

2026.09.14 시황

골드 4,370달러대 반등, 달러 환율 1,340원선 공방

골드 · 자료상 반등 수준 4,370달러대
서울장 · 9/11 15:30 1,345.90원
NDF · 1개월물 MID 1,341.00원
WTI · 9/11 마감 100.05달러

골드

전일 동향

골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직후 온스당 4,300달러 아래로 밀렸으나, 이후 4,370달러대로 반등하며 1.29% 넘는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초기 달러 강세가 진정되고 중장기 국채금리가 장중 고점에서 내려온 가운데,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반등을 뒷받침했습니다.

미국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해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인 0.2%를 웃돌았습니다.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1.7에서 47.8로 떨어져 예상치 51.0을 밑돌았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0%에서 4.6%로 높아져 경기 둔화와 물가 부담이 함께 부각됐습니다.

전망

골드는 이번 주 FOMC 결과와 기자회견에서 제시될 정책 방향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근원 물가의 예상 상회로 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진 만큼, 결정 이후 달러와 국채금리의 반응이 주요 변수입니다.

중앙은행 매입은 중기 수급을 뒷받침하지만 ETF 유입 둔화와 금리 부담은 함께 살펴볼 요인입니다. 제공 리포트의 7월 중앙은행 매입 추정치는 44톤으로, 2022년 이전 평균 17톤을 웃돌았으며 중국의 매입 추정치는 35톤이었습니다. 다만 9월 초 대규모 유입 이후 일별 골드 ETF 유입은 작아졌고, 9월 11일자 자료에 제시된 직전일 보유량 증가율은 0.02%였습니다.

100일 이동평균선인 4,335~4,336달러 회복은 단기 급락 위험을 완화한 흐름이지만, RSI가 50 아래에 머물러 상승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4,400달러 부근의 저항과 4,335달러 지지 유지 여부가 단기 관찰 지점입니다.

환율

전일 동향

환율은 9월 1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서울장 종가보다 6.70원 오른 1,345.90원에 거래됐습니다. 1,347.70원에 출발해 장중 1,349.90원까지 올랐으나,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과 역외 매도 베팅이 유입되며 저점을 1,343.00원까지 낮췄습니다.

달러 공급 우위의 수급이 대외 악재에 따른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9월 1~1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6% 증가한 350억달러였고,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8만2천계약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엔화 강세도 원화를 지지했으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대규모 순매도 영향은 장중 달러 매도 물량에 일부 상쇄됐습니다.

전망

환율은 1,340원선 안팎에서 물가·유가 부담과 달러 공급 우위가 맞서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9월 12일 오전 6시 현물 마감가는 1,344.10원, NDF 1개월물 최종 호가는 1,341.00원이었습니다. 스와프포인트 -0.30원을 반영한 NDF 수준은 전일 서울장 종가보다 4.60원 낮았습니다.

높은 미국 물가와 국제유가는 하단을 지지하는 재료입니다. WTI 10월물은 9월 11일 배럴당 100.05달러에 마감했고, 14일 오전 자료에서는 102달러대로 상승했습니다. 1,330원대에서는 수입업체 결제와 해외투자 환전 수요가 유입될 수 있으며, 외국인 주식 매도가 달러 매수로 이어지는지도 주요 변수입니다.

엔화 강세와 반도체 기업 중심의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은 상단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FOMC와 일본은행 금리 결정이 원화 흐름의 핵심 일정인 만큼, 발표를 앞둔 관망 분위기와 양방향 실수요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경제 일정

한국시간(KST) 기준 · 앞으로 남은 주요 일정

9월 17일 03:00
미국 FOMC 금리 결정

9월 17일 03:30
미국 연준 기자회견

9월 17일 20:00
영국 기준금리 결정

9월 18일 · 시간 미정
일본 BOJ 기준금리 결정

일정 확인: 미국 연준 · 영란은행 · 일본은행

본 자료는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