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시황
골드, 매파적 FOMC 이후 4,240달러대까지 급락
달러 환율, 강달러 반영하며 1,370원대 상승 압력
FOMC 이후 골드 저점
4,240.10달러
달러 환율 마감
1,368.60원
NDF 1개월물
1,376.60원
미국 10년물 금리
5.0030%
전일 동향
골드는 정규장에서는 국제유가 하락과 장기금리 진정에 힘입어
4,386달러대까지 상승했지만,
FOMC 이후 흐름이 급반전해 현물 기준
4,240.10달러까지 밀렸습니다.
하루의 최종 방향은 반등보다
매파적 통화정책을 반영한 급락으로 정리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우회 수출 확대와 리비아 생산 정상화 소식으로 WTI가
102.43달러로 3.21% 하락하자
FOMC 발표 전에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습니다. 그러나 Fed가 기준금리를
3.75~4.00%로 25bp 인상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달러와 단기금리가 상승하며 골드의 장중 상승분을 모두 되돌렸습니다.
전망
골드는 4,300달러선 회복 여부와
Fed의 추가 긴축 기대가 단기 방향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점도표에서 연내 추가 인상이 제시되고 달러인덱스가 100선을 넘어선 만큼,
달러와 미국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반등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골드 ETF 보유량은 7월 중순 이후 약 180톤 증가했지만,
이 가운데 90톤 이상이 4,350달러 이상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격이 해당 구간을 밑도는 상황이 길어지면 손실 구간에 진입한 자금의 이탈 가능성이
단기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4,200달러가 다음 주요 지지선이며,
매도세가 확대되면 4,000달러 부근까지 하방 위험이 열릴 수 있습니다.
반등 시에는 4,300달러와 100일 이동평균선인
4,327달러를 차례로 회복하는지가 관찰 지점입니다.
전일 동향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보다
9.20원 오른
1,368.60원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1,372.90원까지 상승했지만, 1,370원대에서 역외 차익실현과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FOMC를 앞둔 금리 인상 경계와 고유가, 미국 10년물 금리의 5% 돌파가 달러 매수를 자극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도 상방 압력을 보탰으며, FOMC 이후에는 달러인덱스가
100.255, 달러-엔이 156엔대로 상승했습니다.
전망
환율은 매파적 FOMC를 반영하며
1,370원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오전 6시 현물 마감가는 1,377.00원, NDF 1개월물 최종 호가는 1,376.60원으로
서울장 종가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 외국인 주식 매도에 따른 달러 수요는 상방 재료입니다.
수급이 매수로 기울 경우 추가 상승 시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제공 자료의 예상 범위는
1,372~1,384원입니다.
반면 국제유가 하락과 1,370원대에서 대기 중인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은 상단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고 매파적 정책 경로를 제시할 경우 엔화 강세가 원화에 연동되며
상승 압력을 일부 낮출 가능성도 확인할 변수입니다.
주요 경제 일정
한국시간(KST) 기준 · 앞으로 남은 주요 일정
9월 17일 18:00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
9월 17일 20:00 영국 기준금리 결정
9월 17일 21: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9월 18일 · 시간 미정 일본은행 기준금리 결정
본 자료는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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